“올가을, 새로운 에센셜 라인 ‘레스(LESS)’ 첫선”

웰메이드 ‘데일리스트’, 신규 라인부터 단독 매장까지 브랜드 경쟁력 강화

- “정제된 디테일, 더 선명한 감도 ‘레스 바이 데일리스트’”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데일리 웨어의 새 기준 제시

- 올해 편집숍 ‘웰메이드’서 독립한 첫 단독 매장 오픈, 연내 10개까지 확대 예정… 제품, 유통망 업그레이드 나서

<데일리스트 에센셜 라인 ‘레스(LESS)’ 2025 가을 컬렉션 AI 화보>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가 신규 라인 론칭과 단독 매장 오픈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데일리스트’는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감도 높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데일리 웨어를 제안해왔다.

올가을에는 ‘정제된 디테일, 선명한 감도’가 돋보이는 에센셜 라인 ‘레스(LESS)’를 출시해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 간결한 디자인과 균형 잡힌 실루엣으로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기본 아이템들을 앞세워 데일리 웨어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 ‘레스(LESS)’ 라인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롱 스커트 등 가을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활용해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차분한 캐주얼 무드의 데님 재킷, 간절기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점퍼형 재킷 등 아우터부터 사계절 활용 가능한 화이트 셔츠, 가을 무드를 담은 올리브 컬러 셔츠, 페미닌한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까지 감각적인 데일리룩에 제격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새로운 제품의 감도 높은 디자인은 원단의 질감, 실루엣까지 살린 완성도 높은 AI 화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데일리스트는 올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상반기, 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매장뿐만 아니라 단독 매장 3개점을 열어 3040 여성 고객들의 호평을 받는 중이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단독 매장을 총 10개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타임리스 데일리 웨어 ’데일리스트’가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감도 높은 데일리룩을 제안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된 에센셜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라며, “올해는 신규 라인 출시부터 단독 매장 운영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데일리스트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에센셜 웨어 라인 ‘레스 바이 데일리스트(LESS BY DAILIST)’는 온라인 ‘세정몰’과 전국 ‘웰메이드’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세정몰’에서는 론칭 기념 기획전이 열려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데일리스트 에센셜 라인 ‘레스(LESS)’ 2025 가을 컬렉션 AI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