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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새 브랜드 ‘더레이블’, 고품질 캐주얼로 성공적 시장 안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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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 ![]() |
2025.0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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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트래포러리(Traditional+Contemporary) 브랜드’로 자리매김 목표” 세정그룹 새 브랜드 ‘더레이블’, 고품질 캐주얼로 성공적 시장 안착 - 캐주얼 트렌드 대응해 론칭, 워크웨어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 가능한 고품질 제품으로 3040 고객 호평 - 51년 패션기업 노하우에 트렌드 담은 신개념 ’트래포러리 브랜드’ 지향… 유통망 확대로 성장세 이어갈 계획 <‘더레이블’ 매장 (세정그룹 큐레이션 쇼룸 ‘대치 342’)> 국내 대표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The Reable)’이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힘입어 올해부터 유통망 확대 등 브랜드 외형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레이블’은 트렌디한 컬러, 고급스러운 소재, 감각적인 디자인의 남성 캐주얼로 지난 2023년 FW 시즌 첫 선을 보였다. ‘트래디셔널(Traditional)’과 ‘컨템포러리(Contemporary)’를 더한 새로운 개념인 ‘트래포러리(Tra-porary) 브랜드’를 지향하며, 트렌디한 감각과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워크웨어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 가능한 ‘라이프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51년 전통 패션기업 세정의 노하우를 담아 고품질 소재로 아우터, 셋업,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울 시리즈’, ‘코듀로이 시리즈’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액티브 웨어’ 등이 뛰어난 제품력으로 인기를 모아 론칭 이후 매 시즌 매출이 꾸준히 신장하며 성장세에 돌입했다. 지난 몇 년 간 이어진 캐주얼 트렌드에 대응한 트렌디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을 더해 출근, 비즈니스, 여행 등 일상의 모든 순간에 입기 좋은 제품들을 출시한 것이 통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매 시즌 다른 무드의 화보를 공개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해 3040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아이템 구성을 다양화하고, 단독 매장 운영을 포함해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브랜드 외형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중순에는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한편, 패션기업 세정은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는 창립 이념 아래, 다양한 연령의 남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창립 51주년을 맞은 올해는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 등 각 브랜드별 특색을 살려 제품부터 타깃 고객 맞춤형 마케팅과 유통망 다각화까지 브랜드별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을 시작으로 ‘웰메이드(WELLMADE)’의 여성복 ‘데일리스트’ 또한 새로운 제품 라인 출시, 유통망 확대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데일리스트’는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실용적인 소재의 ‘트렌디 클래식’ 스타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세정 더레이블 관계자는 “세정의 새 브랜드 ‘더레이블’이 워크웨어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 가능한 ‘라이프 캐주얼’을 선보이는 ‘트래포러리 브랜드’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남성복 시장에 안착해,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는 중”이라며, “올해는 ’더레이블’부터 여성복 ‘데일리스트’까지 세정의 브랜드들이 각 브랜드별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장소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