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부산50호 가입 | |||
2023.01.20 | |||
■ 성금 1억 원 기부, 출범 4년 만에 나눔명문기업 50호 탄생
20일 ㈜세정 본사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세정 박순호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세정은 부산사랑의열매와 자기혁신, 정직한 이익추구, 인류에 공헌의 3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류 기업으로,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며, 소외이웃들을 살피는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 왔다. 좀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세정은 부산사랑의열매와 지난 2003년 처음 인연을 맺고 기부를 이어왔다. 세정의류 기부,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 사회복지시설 코로나19 방역시스템 지원, 소외계층 명절 선물 지원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할 때 마다 앞장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현재까지 누적기부액이 2023년 1월 기준 약 53억여 원에 이른다.
지난 2019년 9월에 출범한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일시 기부 또는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2019년 1호 부산은행을 시작으로 출범 4년 만에 ㈜세정이 50호 회원으로 2023년 첫 번째로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세정 박순호 회장은 “나눔명문기업 50호에 가입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박순호 ㈜세정 회장님은 부산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1호로 개인 고액 모금의 시대를 열어주신 분이시다”며 “오늘 ㈜세정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으로 부산사랑의열매는 ㈜세정과 함께 우리나라의 고액 기업 기부 시대를 펼쳐나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2023년 첫 나눔명문기업 가입에 축하드린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