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남자를 위한 ‘핫’아이템, 블루 수트의 정석! | |||||
㈜세정 | 2016.07.14 | ||||
여름 남자를 위한 ‘핫’아이템, 블루 수트의 정석! 정우성 블루 수트 패션 엿보기 - 청량한 느낌의 블루 수트, 남다른 감각의 비즈니스룩으로 제격 - 짙은 남성미 연출을 위해 톤의 변화를 준 블루 컬러 도전해볼 것
매년 여름이면 뜨겁게 사랑 받는 컬러 ‘블루’. 특히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2016 올해의 컬러 중 하나로 블루 계열인 ‘세레니티’가 선정되면서 올 여름 ‘블루’ 컬러에 대한 인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 같은 ‘블루’ 컬러의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필수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블루 수트’가 급부상하고 있다. 시원해 보이는 효과로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인 ‘블루’는 신뢰와 품격의 상징이기도 한 만큼 남성 수트 컬러로 전혀 손색이 없다. 또한, 톤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수트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웰메이드는 모델 정우성과 함께한 2016 여름 화보를 통해 다양한 블루 수트 및 상하의 세퍼레이트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패셔너블한 여름 수트의 결정판! 정우성 블루 수트 패션보기
(인디안)
평소 과감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밝고 청량한 톤의 블루 컬러 수트를 선택해보자. 패셔너블함은 물론 당당한 비즈니스맨의 이미지까지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이너웨어로 트로피컬 패턴의 셔츠를 매치한다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을 수 있다. 이때 타이는 없어도 좋다. 오히려 보다 자연스럽고 심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조금 아쉽다면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행커치프는 화이트나 베이지 등 옅은 모노톤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상하의를 모두 블루 컬러로 통일하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블루 컬러의 재킷에 베이지 컬러의 팬츠 등 각각 다른 재킷과 팬츠를 한 벌로 입는 세퍼레이트룩을 시도해 보자. 여기에 화이트 컬러 피케 셔츠를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비즈니스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에서도 청량한 터치감으로 쿨링 기능을 강화한 냉감폴리 스트레치 재킷과 바지, 반바지까지 세트로 구성한 블루 셋업 수트를 선보이며 ‘정우성 블루 수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잔잔한 체크 패턴에 청량한 블루 컬러는 올 여름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쿨비즈룩으로 모자람이 없다. ■ 좀더 과감한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루 컬러 믹스 또는 패턴 도전! (브루노바피) 보다 남자다운 매력을 강조하고 싶다면, 다양한 톤의 블루 컬러 중 톤 다운된 컬러를 활용해 보자. 네이비나 블루 톤이 가미된 그레이 컬러 등을 활용하면 블루 컬러의 장점은 살리면서 좀더 묵직한 남성미를 살릴 수 있다. 특히 하의를 어두운 톤으로 선택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줘 남자다운 매력을 살리는데 보다 효과적이다. 이때 드레스셔츠와 타이까지 갖춰 스타일링 하면 비즈니스룩은 물론, 격식있는 자리를 위해서도 모자람이 없는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링 완성된다. 웰메이드의 이탈리안 감성 수트 브랜드 브루노바피에서도 청량감 있는 촉감을 자랑하는 린넨 혼방 재킷을 선보였다.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믹스된 체크 패턴 디자인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며, 그레이쉬 블루나 네이비 계열의 바지와 코디하면 감각적인 비즈니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게싱(재킷 안쪽의 부자재 심지), 어깨패드 등 내부 부자재를 최소한으로 줄여 확보한 가벼운 착용감은 한여름 무더위에도 수트 착용에 대한 부담감까지 덜어준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시즌 동안 청량감 있는 스타일링을 위해 컬러톤의 변화만 잘 활용해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다”며, “특히 블루 컬러는 청량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지만 동시에 도시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컬러이므로 멋스러운 비즈니스 룩을 위해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