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100호점 행사 | |||||
감사나눔이야기 | 2017.03.20 | 4G1A1921.JPG | |||
세정나눔재단에서는 3월20일 세정그룹이 지역에서 추진해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100호점을 달성함에 따라 기념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정그룹에서는 2008년부터 본 사업을 시작하여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 출범인 2011년부터는 재단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2년부터는 부산시에서 유공표창을 받은 버스, 택시 운전기사들로 구성된 `부산광역시 유공친절기사회' 와 함께 매해 15~17가구씩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시, 구청으로부터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홀몸 어르신 가정 등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교체, 싱크대 설치 등 개보수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00번째 가정은 부산시 엄궁동에 위치한 기초수급자 가정으로 곰팡이로 얼룩진 방과 거실, 부엌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감전의 위험이 있는 전기시설을 보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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